아비바가 '아비바 E3D 디자인 대회'에 대한 신청 점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콘테스트에서는 아비바 E3D 디자인의 인공지능 및 기계 학습 모듈을 사용해 조직의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도록 전 세계 사용자를 초대한다. 아비바 E3D 디자인은 다양한 산업 분야를 위한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3D 설계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강력한 시각화의 충돌 없는 다분야 3D 설계가 가능하고 정확한 도면과 보고서를 신속하게 생성해 그린필드 및 브라운필드 자본 프로젝트 모두의 비용, 기간 및 상업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엔지니어와 설계자가 빠르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솔루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관적인 도구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구체적인 AI/ML 관련 전문 지식 없이도 AI/ML을 설계에 활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코드를 사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아비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사용자가 산업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AI/ML 기술을 시연하고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다. 이는 전 세계의 수많은 재능 있는 사용자와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 사용 사례를 잘 보여줄 것이다. 이
39억 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최초 나프타크래커 건설 프로젝트 아비바 E3D 디자인, 아비바 엔터프라이즈 자원 관리 등 석유화학 산업 최적화 솔루션 도입 아비바가 롯데케미칼의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에 아비바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효율적인 도면, 설계, 운영 관리 및 엔지니어링을 위해 아비바 P&ID, 아비바 E3D 디자인, 아비바 엔터프라이즈 자원 등 다양한 아비바의 솔루션이 대거 적용된다.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반텐 주에 사업비 39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라인프로젝트를 올해 착공해 2025년 상업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동남아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내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시설인 나프타크래커 건설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아비바 솔루션은 통합된 설비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시설 전반의 업무 관리 가시성을 높여준다. 또한, 정확한 데이터 및 산업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작업자들이 플랜트를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례로,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진 업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AVEVA(아비바)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협업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업계 최고의 엔지니어링 디자인 소프트웨어 아비바 E3D 디자인에 AI 기반의 신규 기능들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설계, 시뮬레이션, 교육 및 운영의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라이프사이클을 포괄하는 통합 플랫폼인 아비바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신규 기능들도 포함됐다. 아비바 E3D 디자인 및 아비바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의 최신 기능들은 화학, 석유가스, 전력, 조선·해양 및 광산 등의 업계 전반에서 요구하는 속도로 지속가능한 프로세스와 플랜트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아비바 E3D 디자인의 새로운 기능은 신속하고 간소화된 설계 프로세스를 통해 엔지니어링의 품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아비바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은 기업의 단일적이고 비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순환적이고 지속가능한 프로세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비바 E3D 디자인의 첫 번째 추가 기능인 아비바 E3D 화이트스페이스 옵티마이저는 자동으로 도면을 완성하여 인력과 프로젝트 설계 비용을 대폭 절감한다. 두 번째 추가 기능인 아비바 모델 심플리피케이션 및 아비바 네이티브 모